TBA장치 세척 및 보관방법 



TBA장치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TBA장치는 실리콘 재질이라 일반적인 치과용 스플린트보다 세척이 용이해요~

용이하다기 보다는 보다 위생적으로 관리를 할 수 있는데요. 


레진이나 플라스틱이 아닌 "실리콘" 으로 되어 있어서
"팔팔 끓는 물에 삶아도 됩니다!" 


그럼 좀 더 자세히 TBA장치의 세척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1.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후 건조시켜 케이스에 보관합니다. 

2. 사용 전 끓는 물에 10분 이상 담가둔 뒤 사용해도 좋습니다.
 
3. 구강 청정제나 치약을 물에 풀어 장치를 헹구어 사용 하며, 
칫솔질을 해도 좋습니다. 

4. 1~2주에 한번씩 끓는 물에 10분 이상 소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글을 쓰고 있는 저도 TBA장치를 1년 이상 사용 중인데요. 
1년 이상 사용을 했지만, 아직은 교체가 필요할 정도로 손상이 되진 않았어요~
실리콘 재질이 이래서 좋은 것 같아요^^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끓는 물에 소독할 수 있어서 위생적이고! 
끓는 물에 끓여도 변형이 전혀 없기 때문에 마음에 들어요^^




TBA장치를 세척 및 보관하는 방법 중, 
3번 항목을 좀 더 자세히 말씀드려볼께요~ 
 

3. 구강 청정제나 치약을 물에 풀어 장치를 헹구어 사용 하며,
칫솔질을 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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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컵이나 컵 등에 구강청정제 or 치약을 물에 풀어서 TBA 장치를 담근 후, 
2~3분 후 꺼내서 부드러운 칫솔모로 닦아 주는 것이 좋아요~

그럼 뽀드득~ 깨끗하게 보관할 수 있구요^^
반드시 물기가 다 마른 후, 케이스에 보관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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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아래 사진처럼! 
TBA장치에 직접 치약을 묻혀서 칫솔로 닦는 것은 비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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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약과 칫솔이 직접 만나면 아무래도 마모가 될 수 있는데요~

실리콘이라 마모 현상이 심하게 나타나진 않겠지만,
그래도 치약이나 구강청정체를 물에 타서 담가둔 후 꺼내서
칫솔로 살살 닦아주는 방법을 추천해요!


저도 처음엔 치약을 직접 TBA장치에 묻혀서 칫솔로 박~ 박~ 닦았는데, 
그렇게 하니까 아주 미세한 스크래치가 나더라구요~


물론 스크래치가 TBA장치의 기능을 떨어뜨리거나 하진 않지만, 
그래도 스크래치 안나게 보관하는게 좋으니까요^^


그리고 1주일에 한번 정도는 팔팔 끓는 물에 10분 정도 끓여서 
말리신 후 보관을 하시면 더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빨래도 삶는게 최고잖아요^^
내 입에 들어가는 장치기 때문에 깨끗하게 살균 할 수 있는 점이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더라구요~



TBA장치 사용하시는 분들, 
깨끗하게 관리해서 교체 없이 오래 오래 사용해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