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진단검사치의학회에서 주관하는 학술대회에서
저희 플로렌치과 오경아원장님께서 "T-scan(티스캔)&JVA를 이용한 턱관절검사"
라는 주제로 세미나 강연을 하셨어요~
오경아원장님은
"교합과 턱관절을 고려 해서 비발치교정을 선호하시는 분"으로 유명하시죠~
물론 발치교정이 필요하다면 발치교정을 권해드리지만,
자연치아는 최대한 보존하는 것이 좋으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되도록이면 비발치교정을 선호하시는 분이십니다.
턱관절과 교합, 반드시 연관된 것은 아닐 수 있지만,
교합을 통해 턱관절을 분석하고 치료해줄 수 있는 의사는 치과의사가 유일하죠!
물론 치과의사 중에서도 소수입니다.
저희 오경아원장님께서는 턱관절과 교합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관찰하는 것이
치과의사의 의무이자 권리라고 생각하시기 때문에
플로렌에 내원해주시는 분들의 검진 및 진단시
턱관절과 교합검진도 함께 선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많은 검진 장비들 중에
치아의 교합관계와 턱관절의 동적인 움직임을 효과적으로 관찰할 수 있는
T-scan(티스캔)과 JVA 장비는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모든 치과에 구비된 장비가 아니기도 하고, 고가의 장비기도 하기 때문에
저희 오경아원장님처럼 교합이나 턱관절 진단에 관심이 많으신 치과에만
구비 되어 있을 것 같아요.
티스캔은 그래도 구비된 치과가 점점 늘어나는 것 같구요.
턱관절잡음을 검진 할 수 있는 JVA 장비는 현재 대학병원 몇군데를 제외한
일반 로컬의 경우 저희 플로렌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만큼 아직은 희귀 하지만, 꽤 유용한 턱관절 검사 장비임에는 분명합니다.
특히나, 디지털교합분석을 할 수 있는 T-scan(티스캔) 장비는
1000분의 1초 단위로 움직이는 교합을 눈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어느 부분부터 접촉이 있고,
최대로 강하게 물리는 교합의 힘도 알 수 있어요~
T-scan 으로 채득한 data는 저장이 되어
긴 교정 기간 동안 변화되는 교합을 비교할 수도 있구요.
이런 장비들을 잘 사용하고 있는 저희 오경아원장님께서
"T-scan(티스캔)&JVA를 이용한 턱관절검사"의 주제로 강연을 마치셨구요~^^
치과를 제외한 다른 과에서는 "진단" 이라는 비중이 꽤 높습니다.
그러나, 치과는 안타깝게도 진단에 대한 비중에 10% 이하라고 해요.
치과 치료도 "진단" 이 가장 중요할텐데요.
치과도 진단과 예방이 중요하다고 인식될 때 까지
저희 플로렌치과도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