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가 정면을 바라보지 않고 약 90도 정도 회전된 상태의 치아입니다. 

안보이는 부분설측교정방법인 투디교정을 약 6개월 진행했습니다. 

2차원적인 2D장치의 특성상 삐뚠 앞니는 빠르게 펴줄 수 있지만, 
전후방각도의 이동은 조금 한계가 있기 때문에 지금 케이스처럼 
90도 정도 돌아가 회전된 상태의 치아는 삐뚠케이스보다 조금 더 
교정기간이 걸리는 편입니다.

그래도 6개월 정도 투디교정 후 종료했구요. 


아래 사진은 투디교정 전 모습과 3개월 정도 후의 앞니 안쪽 모습입니다. 

[투디교정 전] 




[투디교정 약 3개월 진행 중 모습]


(거울을 대고 찍은 사진이라서 위의 사진과 비교시 돌아간 치아의 위치가 반대입니다.)


<앞니만, 안보이고 빠르게!  투디교정>

"부분설측교정"이라고도 불리는 투디교정을 플로렌에서는
 "퀵포인트투명교정" 이라는 이름으로 수년전 시작하였습니다.
 짧게는 한달, 통상적으로 2~6개월 동안 빠르게 교정이 가능합니다!

 6~8개의 앞니 안쪽에 장치를 붙이므로 보이지 않고 
작고 얇은  "자가결찰 2D브라켓" 사용으로 빠르고 간편합니다. 

일반 설측교정장치보다는 작고 얇아서 
발음이 용이하고 이물감이 적다는 장점도 있지만, 

모든 케이스에 적용되기에는 한계가 있으므로 
치아상태의 검진을 통해 투디교정이 적당한 케이스인지 결정하게 됩니다.

 이러한 앞니부분교정은 안쪽에 장치를 붙이는 투디교정 외, 
바깥쪽에 장치를 붙이는 MTA교정, 클리어부분교정, 메탈부분교정처럼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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