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 속 스마일 캐릭터 열풍, 나도 스마일∼하고 싶다! 




연일 불황이라는 보도가 끊이질 않고 있다. 한 패션브랜드의 경우 스마일 모양의 쇼핑백을 제작해 경기침체로 우울한 소비자들에게 단순히 쇼핑 이상의 즐거움을 주고 있다. 쇼핑백뿐만이 아니라 마우스도 스마일캐릭터로 만들어 많은 이들에게 웃음을 주고자 한다. 또한 얼마 전에는 호주 서부에서 관측된 목성과 금성이 나란히 배열되면서 달과 함께 스마일 캐릭터를 만들어 내 관심을 사기도 했다

스마일캐릭터는 1997년 IMF 시절, 대중들에게 급속도로 퍼져나갔다. 하지만 경기가 안정을 되찾으면서 아이 같은 옷차림을 하는 어른들, 즉 키치패션의 아이템으로 축소된 뒤 일반 대중들에게 잊히고 있었다. 하지만 최근 경기 침체로 인해 다시 급부상하고 있다고 한다.

입 꼬리를 끌어 당겨 활짝 웃고 있는 스마일캐릭터를 보면 경기 불황이고 뭐고 다 잊고서는 나도 모르게 웃음이 지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빨이 가지런하지 못하고 누렇다면 스마일캐릭터를 보고 자연스레 나오는 웃음을 그저 삼켜야만 할 것이다. 치열이 고르지 못하고 치아 사이에 틈이 많고 치아가 하얗지 못하다는 이유로 남들은 웃는데 웃을 수 없었다면 '라미네이트치아성형'을 추천한다.


▶ 스마일∼라미네이트 치아성형 이라면 가능하다!

치아성형은 치아의 돌출정도나 상태에 따라 삭제를 필요로 한다. 하지만 환자들은 치아 삭제량이 많을 경우 치아 삭제에 대한 부담감으로 치아성형을 많이 망설이게 되었다. 플로렌만의 라미네이트 치아성형은 이런 환자들의 부담감을 줄여주기 위해 최소한의 치아삭제를 통한 시술로 이루어진다.

플로렌치과 오경아 원장은 
"라미네이트 치아성형은 단 두 번의 내원으로 치료를 끝마칠 수 있어 병원에 여러 번 내원하기가 힘들어 치아성형을 꺼렸던 환자들도 부담 없이 시술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오경아 원장은 "라미네이트 치아성형은 콘택트렌즈처럼 세라믹판의 두께가 얇기 때문에 자연스러우면서도 깨끗한 치아를 얻을 수 있다. 아모레스크의 두께가 얇다고 할 수 있지만 그 강도와 내구성은 꽤 단단하다"고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