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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플로렌 치과 처음 상담 전 읽어보시면 좋습니다.(턱관절, 교합, 역교정, 전체교정, 투디교정, 앞니레진 등)
작성자 플로렌치과

플로렌치과에는
가끔 아니 종종 여러 다양한 내용의 history를 가지신 환자분들이 문의를 주시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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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는 치과대학 졸업 후
네오 임플란트 허xx 대표이사님 밑에서 2~3년 페이닥터로 임플란트를 열심히 치료하다
2007년에 라미네이트 등 심미치과로 개원,
투디교정(앞니교정)의 재미에 빠져 연자로 활동하다가
어떤 인연이 되어서 그랬는지 몰라도 턱관절 쪽 공부에 빠져들어
전체교정, 기능교정, ALF, Bioblock, DNA,FCST, 자세교정, 전악보철 등을 공부해가는 일개 개원의입니다.

아~ 개원하면서부터
투명교정 이나 레진 치료 등을 좋아해서 쭉 하다보니 뒷탈 없는 환자들이 쌓여서
자주 투명교정 , 앞니레진 등을 보고 오시는 환자분들도 많습니다.

제가 요새 특별한 광고를 잘 안해서 여기에는 사실을 좀 쓰겠습니다~ 양해 부탁드려요 ^^
곧 홈페이지를 수정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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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으로 턱이 아프거나 턱이 빠져서 아프신 분들은
대개 다니시는 치과나 구강내과 등등을 가셔서 해결하시고

혹은 턱관절 통증, 턱관절 질환 관련해서
한의원이나 정형외과 등에서 도수치료를 포함한 물리치료, 침, 한약, 추나요법 등과 장치 등을 껴서
괜찮아지시는 것 같기도 합니다.
물론 치유에 도움이 되는 여러 분야의 분들께 도움을 받으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위와 같이 턱관절 통증 등에 대해서만 불편하셨던 분들이
다행히 이러저러한 방법으로 간단하게(?) 치료가 되면 정말 다행인데


간단하게 치료가 되지 못해
(대개 환자 진술에 의거해 예를 든다면
- 입이 나온 것을 들어가게 하고자 발치교정을 했더니 호흡이 불편하고 혀를 둘 곳이 없어졌다
- 보철을 하고 나서 불편해 교합조정을 받던 중 갑자기 뭔가 무너져내리는 느낌 등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어떤 불편 함이 생겼다.
- 어느 순간부터 턱을 어디에 두어야 할지 모르게 되었다
- mewing 을 열심히 했는데 어느 순간 뭔가 불편해졌다
- 치과치료를 하면서부터 두통이 생겼다...등)

무언가 불편함이 만성화되거나
불편함이 급성으로 교합질환과 더불어 발생할 때
우연찮게 알게된 병원 중 하나가 플로렌치과인가 봅니다.

대개 그런 환자분들은
턱관절의 통증이 신체화 증상과 더불어 발현되었다고 볼 수 있으나

현재 정통 치의학계에서는
"신체화증상과 교합과는 상관관계가 없다"라고 여러 논문들을 통해 밝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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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턱관절 증상(신체 증상 포함)과 교합과의 연관관계 사이에는 너무나 수많은 변수가 있어
위의 상관관계가 있다라고 하면 저는 치과의사를 못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턱관절 증상(신체 증상 포함)과 교합 사이에서는 어떤 연관관계를 찾을 수 없다."에 심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가끔 어떤 분들은

정말 필요한 어느 부위에서 #교합조정 을 해 드리거나
전체교정을 통해 보다 나은 교합관계로 교합을 맞춰드리거나
total treatment를 교합을 재건하거나
환자분이 좀더 편안해 하는 턱의 위치를 찾아들거나 해서 교합을 편하게 해주면
턱관절 증상이 없어지기도 합니다.

그래도 이 또한, 교합과 턱관절 간에는 그 어떤 연관관계가 없다고 봐야겠죠?
연관관계를 밝히고자 하면 너무 복잡하니까요.
그리고 진짜 교합의 문제가 아닐 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한 논란은 제가 상관할 영역이 아니다...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무언가를 밝히고 논문을 쓰고 하는 사람이 되지는 못하고
일개 환자를 치료하는 임상 치과의사일 뿐이니까요.
최소한 문제를 일으키지 않으면서 치료하고자 할 뿐이고,
사실... 논문까지 쓸 수 있는 능력이 되지는 못합니다.
그 방향으로 그만큼의 에너지를 쓸 힘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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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여러 병원에서 상담 혹은 치료를 받으셨던 분이시라면
여기서부터가 상담오시는 분들께 진짜로 드리고 싶은 말씀입니다.


저는 상담오시는 분들께
오시기 전에 본인의 상태를 시간 순서대로 정리해 오시길 권유, 추천드립니다.
어떤 분들은 그렇게 해오시는 걸 제가 부담스러워 할까봐 걱정하시기도 합니다.


아닙니다. 저는 그게 더 좋습니다.



본인의 상태가 처음 어떠했고
어느 시기에 어떤 치료를 어떤 목적에서 받았고 (치과 치료, 의과 치료, 한의과 치료, 기타 치료 등)
그 치료를 얼마나 받은 후에 어떻게 증상이 변했고(개선 혹은 악화 등)
그런 후에 다시 어디에서 어떤 치료를 받거나 어떤 진단을 받았고 등 ---

그래서 현재 증상은 어떠하고
어떤 부분이 좋아졌으면 좋겠고
본인이 생각하기에 어떤 부분이 문제라고 생각되어지는지
그리고 위의 과정 중에 나는 어떤 노력(운동, 치료, 마음가짐, 영양섭취 <--- 이 부분!! 매우 중요합니다. 제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입니다.)을 했었는지 등..

위의 것들을 상세히 적어오시고
그리고 그 과정 중에 본인이 보여주고 싶은 사진이나 방사선 사진, 모델 등을 가져와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럼 저는 위의 상태를 토대로
현재의 환자분의 상황을 제 수준에서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제가 틀린 말을 할 수도 있지만
적으셔도 되고 반박하셔도 됩니다.

제가 모르는 부분은 저도 다른 분들께 여쭤보면 되니까요.



그래서 절대~! 플로렌치과에서 상담을 한다. 혹은 했다.라고 해서
제가 치료 가능하다~! 혹은 치료해드릴 수 있다~!는 말씀이 아닙니다.
제가 아직... 그럴 정도의 실력이 되지 못합니다.
어느 스터디 모임을 가도 아직도 젊은 쪽에 속할 뿐입니다.


대신 저도 어렵게 상담 시간을 마련하는 것이고
상담을 여러군데 받으시는 분들도
어디선가는 한번쯤 대략적으로 정리를 해 줄 곳이 필요하실 것 같고...


그 상담 시간 동안
제가 다른 분들보다 좀 더 잘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그 동안의 경험을 통해 생각해 봤을 때


제가 잘하는 것은 현재 환자분의 상황을
나름 균형있는 관점에서 바라봐드린 후

이건 된다 , 저건 안된다.
그리고 그건 불가능하다, 혹은 나의 능력에서 불가능하다.
아니면 잘 모르겠다...라고 솔직히 말씀드리고

제가 할 수 있는 치료라면 해드리겠지만
그렇지 못하면 저보다 더 나은 치료방법으로 치료해주시고 계시는 원장님들을
아는 범위 내에서 소개시켜 드릴 수 있는 것입니다.


사실 이 과정을 통해 아마 환자분들은


본인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정리해보실 수 있는 시간들을 갖게 되실 것이고
(객관적으로 정리해보는 시간은... 결국 치료를 위해 꼭 가지셔야 하는 과정입니다)

저는 환자분들이 말씀해주시는 속에서 무언가 해결책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고

전국 각지에서 같이 공부하시는 원장님들을 소개시켜드리는 과정을 통해
환자분들은 좀 더 가까운 곳에서 치료를 받으실 수 있고

다른 원장님들과의 교류를 넓혀서 더욱 이러한 공부를 해나가는 원장님들의 맨파워를 키울 수 있을 것입니다.


짧지도 길지도 않은 상담시간이 되시겠지만
그 상담 시간이 최대한 의미가 있는 시간이 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본 CT 영상촬영비 포함 소정의 상담료가 책정되었습니다.)


2023년 플로렌치과 오경아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