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처음 글쓰게 되네요~
저는 새로 들어온지 두달된 코디 혜민 입니당^^

자주 자주 좋은 글도 올리고 기분 좋은 선물도 올리겠습니다! 
오늘 유난히 따듯한 아침이었는데요..
저는 따듯했는데 더우신 분들도 분명 계셨겠지만 ㅎㅎ

기분 좋은 아침에 좋은 선물들을 주셨어요~ 

이**님께서 멀리서..(?) 일본에서 가져오신 초콜릿과 
박**님께서 조금 늦으셨다며 미안한 마음에 음료를 사어셨는데요~ 
감기가 걸리셔서 내원하시는걸 고민하다가 내원해주신거라고 하셔서 마음이 안좋았어요~
아프신 중에 음료까지 사오셔서.. 더 마음이.. ㅜㅜ 

정말 저희 병원 환자분들은 마음까지도 따뜻하신거 같아요. 

두달 동안 일을 하면서 바쁘신 와중에 내원하셔서 치료받으시는 중이신데도 선물까지 챙겨주시는 
분들 보면서 아직 부족하지만 제가 할 수 있는 만큼 더 최선을 다해 
환자분들께 따듯하게 다가가야겠다는 마음이 깊게 깊게 들었습니당^-^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