퐁당퐁당 기온이 오락가락 하는 날씨에.. 정말 적응하기 힘든 날씨가 연속인데요.

모두 감기 조심하셔야 합니다..ㅠ.ㅠ

(저는 지금 죽겄네요..ㅠ.ㅠ)

 

올해는 작년과 다르게 날씨가.. 하늘에서 꼬장(?)을 부리는 것인지,

평일에는 너무~ 좋다가.. 주말에는 비가오거나 추워지거나 하는등 변덕이 심합니다.

그러다 보니 직장인들에게 주말에 꽃놀이 가려고 해도 평일과 다른 날씨 때문에 한숨을
내쉬게 되는데요. 그래서 준비한 플로렌 1Km!

플로렌치과 인근 공원! 도산공원 아시는지요?  

 

 

변덕스러운 날씨 상황에서도 포근한 날씨.. 점심시간에는 언제나 이곳에.. 바쁜 직장인 및

소풍나온 어린아이들등 산책나오신 분들 많이 있으신데요.

 

오늘 (24일) 제가 갔을때도 유치원에서 단체로 소풍나왔는지 아이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또한, 직장인 분들도 가볍게 동료들과 산책등을 하고 있었는데요.

아이들 반대편에는...

 

남자분들끼리 편을 나눠서 추억의 말뚝박기 하시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이분들 넘 재밌게 하셨는지.. 멀리서 있는 분들께도 관심 집중이었네요 ㅋㅋ)

사실, 점심시간에 가볍게 산책을 하고 싶지만.. 플로렌치과 인근에는 워낙 차들이 무섭게(?)

지나다니다 보니 산책등이 쉽지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이렇게 도산공원을 통해 산책을

하게 되는데요.

이곳에도 봄을 알리는 예쁜 꽃들도 많이 피어있었습니다.

도산공원을 소개해 드리는 이유는..

플로렌치과 인근에는 가볼곳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같이 좋은 날씨에 실내에 있는것보다 역사적으로 배우면서 산책도 같이 즐길수 
있는 공원이 바로!! 플로렌치과 옆에 있는데..

아직까지 이곳이 어디에 있는지 모르시는 분들이 있어서 이렇게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이곳 도산공원은 플로렌치과에서 멀지 않은..바로 인근에 위치하여 있는데요.

<도산공원 가는길은?>

 

플로렌치과 바로 옆에 망고식스 카페가 있는데요.

바로 옆에 골목으로 들어가는 길이 있습니다. 위에 지도상에서는 거리가 멀어보이지만..

실제로 5분이면 걸어가는 거리인데요. 큰 도로가 나올때까지 직진했다가 바로 우회전 하면

도산공원에 도착하게 됩니다^^

주말날씨가 평일과 다르다 보니 산책을 생각해도 쉽지가 않은데요.

바쁜 평일에.. 낮에 잠깐이라도 산책하시는 것은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