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렌치과 주변 밥집 소개
플로렌 1Km!
이번에 소개해 드리는 장소는.. 멀리서 내원해 주시는 분들께! 참고가 되셨으면
하는 곳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플로렌치과는 압구정카페골목에 위치해 있다보니.. 주변에 다 카페만 있을꺼라
생각하시는데요. 그렇지 않습니다. 아주!! 실용적인 장소들 많이 있는데요.
작년말부터 올해 초까지 "힐링"의 단어가 인기였다면, 최근에는 "실용적, 효율적" 단어를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그 실용적인 공간!
바로 배고픔을 해결해 주는 가격대비 알찬 밥집들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 메뉴는 플로렌치과 직원들의 추억의 음식.. 김치볶음밥입니다)
플로렌치과 직원들에게 가장 큰 고민은 점심시간이 될 수 있는데요..ㅠ.ㅠ
압구정에서 밥집을 찾기는 매우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비용"적인 부분과 플로렌치과 기준으로 골목 곳곳에.. 그리고 위치적으로 멀리있는
안타까운점이 있는데요..
단계별로 플로렌치과 직원들이 자주가는.. 또한, 괜찮은곳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투팬(Two Pan)
가장 솔직하게 가격대비 실용적인 공간이라면 한솥도시락 집이 있지만..
테이크아웃을 해야하는 점이 있는데요..ㅠ.ㅠ
(또한, 플로렌치과를 기준으로 현대아파트까지 가야 하는 거리감도 있습니다.ㅠ.ㅠ)
이곳은 저녁에는 바베큐 그릴 및 주류를 판매하는 곳이지만, 점심시간에는 밥을 판매하는 곳입니다.
메뉴는 매일마다 다른점이 있는데요. 한식이 나올때도 있고, 일식이 나올때도 있고! 매일마다
음식이 다르게 나옵니다. 그렇다고 양이 적게 나오냐! 그렇지 않습니다.
가격대비 푸짐한양에 놀라실 수 있습니다^^;;
2. 굴비마을
플로렌치과 식구들이 가장 자주가는 곳입니다. 이곳은 한식위주로 판매되는 곳으로 투팬과
마찬가지로 역시 매일 점심메뉴가 다르게 나오는데요.
(얼마전까지 플로렌치과 식수들..요일별 메뉴 파악 완료했었는데.. 지금은 또 바뀐점이 있네요^^;)
점심특선 음식을 놓치면 미역국밖에 고를 수 없는 단점이 있지만, 푸짐한 반찬과 양이 일품인 곳입니다.
3. 벽돌집
이곳은 맛있는 고기와 함께 푸짐한 식사메뉴들을 판매하는 곳인데요.
특히나 이곳의 가장 큰 매력은 무한 "계란후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단, 직접 해드셔야 합니다^^)
식사하시다가 계란 후라이 드시고 싶다면 또 하고.. 또 하고 하셔도 되는데요^^;
물론! 소금 범벅되면 큰일날 수 있기 때문에 경험 많으신 분들께 부탁하셔야 합니다^^;
이곳은 앞서 소개해 드린 두곳과는 다르게 메뉴가 정해져 있습니다. 그렇다고 실망은 안됨!
양이.. 헉! 소리가 날 수 있는데요. 또한, 12시 시간때에서는 많이 몰리기 때문에 1시 시간때에
방문하시기 좋다고 합니다.
1. 그림분식
겉보기에는 일반 분식집이지만.. 압구정에서 가장 입소문이 많은 장소입니다.
점심 시간때 너무 여유있게 가시면.. 기다리다가 쓰러지실 수도 있는데요.
가게 안에 들어가면 수많은 연예인들의 싸인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야말로 압구정에서
소문난 밥집인데요. 가격대도 위에 가격과 비슷합니다. 메뉴도 다양하고 가격은 모든메뉴가
7천원 미만 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만약 분식집을 찾는다면 이곳을 추천합니다.
(KB헤븐 뷔페집과 비슷해요^^;)
2. 파스타가 생각나신다면?
플로렌치과에서 바로 인근에 일마레 파스타집이 있는데요.
점심특선 가격 1만원 미만으로 기억하는데.. 시간대가 정해져 있습니다. 일마레 파스타집은
지역별로 맛집으로 소문난 집인데요. 앞서 소개해 드린 장소들 보다는 비용이 9천원대로
비싼점이 있지만! 만약 파스타집을 찾으신다면 이곳을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사실.. 밥집이 자주가던 곳도 사라지고.. 이곳 지역 특성상 금방 사라지고 하는점이
있습니다. 지금 소개해 드린 장소는 금방사라짐이 아닌 오랜시간 플로렌치과 인근에 운영해왔던
음식점들인데요.
물론! 이곳은 저희가 자주 가던 장소이고.. 맛은 개인차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해
없으셨으면 합니다.
멀리서 내원해 주시는.. 아니면 점심시간 비슷하게 방문주신 환자분들께!
근처 밥집을 찾으신다면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식사하시고 후식으로 카페등은 앞서 소개해 드린 플로렌 1Km에서 보실 수 있으십니다^^)
귀똥이
